[뉴스라이브] 잠행 길어지는 김남국...안민석, 金 심경 전해 / YTN

2023-05-26 1,028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, 김상일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김남국 의원, 계속 두문불출인데.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.

김남국 의원 침묵, 언제까지 이어질까요?

지금까지 민주당 관계자분들 만나면 전화 좀 해보셨어요 해보면 전화 안 받던데요.

이렇게 답변을 하던데. 안민석 의원 전화는 받았네요.

[김상일]
안민석 의원과는 개인적인 학교와 관련된 인연도 있고 그다음에 정치를 하면서도 자주 소통을 해서 받았는지 모르겠는데. 중요한 건 뭐냐.

이렇게 국회의원이 선별적으로 통화를 한다는 게 그것도 국민들 볼 때는 별로 안 좋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한동훈 휴대전화 비번 사수는 방어권이고 국민이 하면 증거인멸이냐. 이러면서 검찰은 자기들이 문제가 되면 휴대폰 비번 잠그고 휴대폰 폐기하고 컴퓨터 포맷하는 게 정석이더라,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.

또 최근에 논란이 된 이정근 노트, 아주 황당한 뇌피셜 드라마 같은 얘기다라면서 민주당은 지금 계파를 따질 게 아니라 정치기획 수사에 맞서야 한다, 이렇게 주장했습니다.

여론전에 나선 송영길 전 대표의 SNS 글 소개해 드렸는데.

한동훈은 비번 사수해도 괜찮고나는 증거인멸이냐? 이렇게 반박을 했어요.

[장예찬]
유구한 역사가 있죠.

2016년 이재명 대표의 강의에서 무슨 일 생기면 핸드폰 절대 뺏기지 말라고 연설하지 않았습니까?

실제로 혜경궁 김씨 사건 있을 때 이재멍 대표나 김혜경 씨는 휴대폰 바꾼 지 얼마 안 됐다고 새 핸드폰 내고 그랬었거든요.

그런데 저는 방어권 행사일지 적극적인 증거인멸일지는 결국 법원이 판단한다고 봅니다.

한동훈 장관 사건 같은 경우는 그 당시 문제가 됐던 채널A 전 기자와의 대화 내용이 채널A 전 기자핸드폰을 통해서 이미 다 수사기관에 확보된 사안이었거든요.

그러니까 더 나올 게 없었어요, 그 사안 가지고는.

그리고 증거라고 할 수 있는 핸드폰을 훼손하거나 포맷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밀면서 비밀번호에만 협조를 하지 않은 거죠.

그런데 송영길 전 대표나 윤관석 의원 같은 경우는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핸드폰의 데이터 자체를 완전히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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